아동의 창의력과 호기심 자극, 인지발달 도움
[KNS뉴스통신=강병우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4월 23일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48명을 대상으로 동구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또래놀이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또래놀이활동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취미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자극하여 인지발달에 기여하고 아동의 소질 및 능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이 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와 함께 마크라메, 도자기 등 자신만의 창작작품을 만들어 그들의 소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짐으로써 아이들의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제한되었던 만큼 아이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또래 아이들과의 관계증진 및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 아이들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여가 활동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병우 기자 korea3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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