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25일 개방, 경로당 시설 방역
[KNS뉴스통신=강병우 기자] 울산 동구 남목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윤재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명호자)는 4월 23일 오후 4시 관내 경로당 7개소를 돌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4월에 25일에 개방할 경로당 시설을 방역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은 방역장비를 활용하여 시설물 및 주요 집기들을 방역·소독하였고 어르신들께 방역 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기도 하였다.
개방 경로당에는 마스크·손소독제·체온계등 방역물품을 비치하고, 식사·음식물 반입은 금지되며 이용 어르신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한다.
남목1동 새마을협의회 윤재필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위생수칙을 잘 지켜주어 감사하고 경로당이 안전하고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우 기자 korea3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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