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 경선후보는 22일 전북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심과 당심이 대통합과 혁신으로 모아지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오늘도 깨끗하고 정직하게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가겠다며 흑색선전이 난무하지만 신경 쓰지 않겠다 오직 변화를 열망하는 전북도민과 민주당 당원들만 보면서 뚜벅뚜벅 걸으며 도민들과 함께 전북의 미래만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민심과 당심의 큰 흐름’이 잡혀가고 있으며 변화를 열망하는 도민들의 절박함이 유능한 경제도지사 후보 김관영에 대한 지지와 성원으로 이어져, 그 강도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후보들과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신경 쓰지 않고,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도민을 섬기는 도지사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아울러 오늘도 한 명이라도 더 많은 도민과 당원을 만나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전북의 곳곳을 뛰어다니고 있으며 전북정치를 망치고 있는 무능한 구태정치와 싸워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전북정치 통합과 혁신으로 전북경제 회복의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도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이 같이해 주길 바란다며 대통합과 변화의 큰 물결에 주인공이 주어달라고 호소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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