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봉봉사클럽, 매달 2번씩 환경정화 봉사활동
[KNS뉴스통신=강병우 기자] 울산 동구 화정동 월봉경로당(회장 권득시) 회원으로 구성된 ‘월봉봉사클럽’은 4월 20일 오전 10시 월봉골공원(울산 동구 화진8길 1)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활동 장소인 월봉골공원은 평소 초등학생과 미취학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어르신들은 놀이기구의 손잡이를 소독제로 모두 닦아 방역에 힘쓰는 한편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들을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나섰다.
이날 자원봉사 활동에는 ‘월봉봉사클럽’ 회원 30명이 2시간 동안 참여하였으며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월봉경로당 권득시 회장은 “월봉봉사클럽이 매달 2번씩 예정되어있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 여름에는 방역과 환경정화가 매우 필요한 일산해수욕장에서 봉사활동을 하여 아름다운 고장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우 기자 korea3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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