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4세대에 각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
[KNS뉴스통신=강병우 기자] 울산 동구 전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지선행)는 4월 20일 ‘행복꾸러미 배달’ 사업을 실시하여 관내 취약계층 4세대에 각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전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을 통해 갑작스런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12세대를 선정후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하여 각 가정에 필요한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 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전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선행 위원장은 “갑작스런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세대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욱 소통하며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강병우 기자 korea3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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