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AP/KNS뉴스통신]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시리아 바샤르 대통령 축출을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시리아 반군에 대해 수천만 달러의 원조를 약속했다.
클린턴 장관은 28일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시리아 야당에 대해 1500만 달러의 비군사적 원조와 인도적 지원에 3000만 달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미국은 인도적 지원으로 1억 3000만 달러와 4500만 달러의 비군사적 원조를 제공하고 있다.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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