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두세훈 완주군수 예비후보(변호사, 전 전북도의원)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완주군수 경선에서 컷오프를 통과해 최종적으로 경선 참여후보로 확정됐다.
두세훈 예비후보는 완주군 세대교체의 기수로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완주군 황금시대를 활짝 열고자 가장 먼저 완주군수 출마선언을 하면서 지난해 12월 초부터 완주군 골목길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거리에서 살다시피하고 있다.
두 예비후보는 “이번 본 경선에서 사즉생의 각오로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변화와 혁신의 시작은 군수는 의전받는 자리가 아니라 일하는 자리로 만드는 것이다.”고 면서 “완주군 발전을 위해 완주군 13개 읍•면 구석구석 찾아가는 발품행정으로 일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두 예비후보는 “중앙에서도 정치적으로 성장가능한 인물이어야 중앙부처 공무원에게 말발이 먹혀 완주군 예산을 확실히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완주군의 발전을 위해 완주군수는 중앙에서도 정치적으로 성장가능한 인물로 세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든든한 완주의 아들 두세훈이 서울대를 졸업한 변호사, 전 전북도의원로서 중앙에서도 정치적으로 성장가능한 인물이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두 예비후보는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얼굴이다”면서 “든든한 완주의 아들 두세훈이 대한민국 어디에 내놓아도 완주군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군수(완주군의 얼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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