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진호 기자]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상연)는 지난 13일 청소년안전망 ‘학교지원단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초·중·고등학교 생활인권부장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청소년안전망 담당자들이 모여 2022년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요 사업 안내, 위기청소년 청소년안전망 연계사례 발표, 학교 부적응·학업중단 청소년 조기발견 및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학교지원단 차용홍 단장(보영여중)은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부적응 등의 위기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지원단 회의를 통해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황상연 센터장은 “청소년안전망을 활성화하여 학교 내에 발생하는 위기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지원단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소년복지센터(☎ 031-861-13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호 기자 fifaworld@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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