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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건강상식 ③ 장거리 운전, 가벼운 운동으로 사고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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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건강상식 ③ 장거리 운전, 가벼운 운동으로 사고 예방하기
  • 조해진 기자
  • 승인 2012.09.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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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조해진 기자]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아가거나 가족과 여행을 가는 사람들로 도로는 꽉꽉 막힌다. 평소 4시간을 걸리는 고향을 10시간이 걸려서 도착하는 건 명절 때 쉽게 볼 수 있는 상황이다.

많이 밀리면서 운전대를 잡고 있어야 하는 시간도 길어진다. 장시간 운전은 좁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근육 긴장과 혈액순환장애 등이 일어나기 쉽다. 이는 특히 운전자에게 졸음, 집중력 저하, 피로누적을 유발시켜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곤 한다.

이와 같은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장거리 이동 시에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근육 피로를 풀어주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그러나 스트레칭을 한다고 급하게 무리하는 것은 오히려 실이 될 수 있다. 안정되게 천천히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정확한 자세로 10~15초 간 머무는 것이 좋다. 좌우 균형을 맞춰 고르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좁은 공간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 ⓒ복지부 제공

조해진 기자 sportjhj@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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