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
[KNS뉴스통신=김진호 기자]최근 전국적인 트로트 열풍이 보산동 ‘트로트 장구’에도 불고 있다.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용일)는 트로트 장구 프로그램이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으며 보산동 주민자치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로트 장구 교실은 요즘 유행하는 트로트 음악에 신명나는 장구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요즘 트로트 음악이 대세인 것을 수강생들의 열기를 통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트로트와 장구를 통해 우리의 멋을 알릴 수 있고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손쉽게 배울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라고 전했다.
김진호 기자 fifaworld@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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