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진호 기자]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앞 유휴지에서 「화목(花木)한 보산 스트리트」사업을 시작했다.
화목(花木)한 보산스트리트 사업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유휴지에 화단을 조성하는 우리 동네 환경 개선 사업이다.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이날 활동은 농기구를 활용하여 화단을 갈고 맥문동을 재정비하는 것에 중점을 맞춰 진행됐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어려운 여건에서도 봉사를 위해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적이지만 아름다운 우리 마을 만들기 사업에 관심을 쏟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fifaworld@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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