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통보된 9가구에 사회복지 서비스 신청 안내문 발송
[KNS뉴스통신=김진호 기자]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생활고가 의심되는 9가구에 사회복지 서비스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동두천시에서 2022년 제2차 복지사각지대발굴시스템을 통해 일상생활 유지와 밀접하게 관련 있는 위기 정보를 입력하여 추출된 취약계층 가정이 실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자체발굴 대상자로 추가 확인된 모든 가정에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향후 유선전화를 활용한 상담과 가정방문을 병행 실시하며 생활 안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현재 진행 중인 중앙발굴과 오늘 시작된 지자체발굴 모두 정해진 기한 내에 조사를 마치도록 노력하고, 가구별 파악된 복지욕구와 문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fifaworld@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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