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프로그램인 트로트 장구 교실 장구 보관함 제작
수강생 불편 해소로 큰 호응
수강생 불편 해소로 큰 호응
[KNS뉴스통신=김진호 기자]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용일)는 트로트 장구 보관함을 제작 설치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장구 보관함은 올 2분기에 신규로 개설한 프로그램인 ‘트로트 장구’교실 수강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주민자치위원회 자체 사업비 90만 원을 들여 제작했다. 악기 18개를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은 다목적실 2층에 설치했으며 악기를 가지고 다니는 불편이 해소돼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fifaworld@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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