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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실손보험통원치료비 특약과 55세 의료실손보험 및 56세 의료실손보험 꼼꼼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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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실손보험통원치료비 특약과 55세 의료실손보험 및 56세 의료실손보험 꼼꼼히 보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04.12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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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질병이 생기면 스스로 나을 수도 있지만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복용해야 할 만큼 심각할 수 있다. 혹은 상해로 인해 작은 상처를 입게 될 수도 있지만 뼈가 부러지는 등의 골절 등은 병원에서 따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병원에서 드는 여러 치료비를 보장받으려면 실손보험이 따로 있으면 좋다. 국민건강보험 제도의 도움에 따라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지만 이와는 별개로 실비 상품을 가입해놔야 하는 이유는 갈수록 노후 의료비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치료의 종류는 크게 급여 치료와 비급여 치료로 구분하는데 이때 급여 치료만이 국민건강보험 제도에서 보장해주는 것이다. 따라서 비급여 치료는 전액 환자 부담이 되기 때문에 실손 상품을 통해 의료비 부담을 나누는 것이 좋다. 현재 여러 번 개정을 거친 결과 4세대 실손 상품이 판매 중이다. 이 상품에서는 보험사별로 보장 내용의 차이를 들여다보는 것보다 보험료나 부지급률 등과 같은 부분에서 생겨나는 차이점을 들여다볼 것을 추천한다. 해당 내용은 인터넷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를 통해 검색 가능하다.

실손보험의 보장 구조는 주계약과 두 가지 특약으로 분리된다. 주계약을 통해서는 급여 치료만이 보장되기 때문에 특약까지 구성하지 않게 되면 사실상 비급여 치료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가 없다. 특약도 3대 비급여 치료로 알려진 도수 치료, 자기 공명 영상 진단 및 주사료 외에 기타 나머지 비급여 치료로 구분되어 있어 총 두 가지가 있다. 모든 특약과 주계약이 보장에 설계되어 있어야만 어떤 치료를 받더라도 실비를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급여 치료는 20%의 자기 부담금이 발생한다. 또 사용한 치료비 중 입원비, 통원 치료비 합쳐 연간 5천만 원의 한도가 적용된다. 3대 치료를 제외한 비급여 치료는 30%의 자기 부담금이 있으며 한도는 주계약과 마찬가지로 5천만 원이다. 3대 비급여 치료에 대해서는 각각 보장 횟수나 금액 등이 서로 다르다. 

가령 도수 치료는 1년에 350만 원의 한도가 있으며 이중 10회씩 치료를 받고 난 뒤 객관적으로 증상이 개선되었는지 여부에 따라 최대 50회까지 보장된다. 비급여 주사료는 1년 내 250만 원의 한도가 적용되며 연간 50회로 횟수 제한이 있다. 마지막으로 MRI, MRA 등과 같은 비급여 자기 공명 영상 진단은 횟수 제한은 없으나 합산한 금액이 연간 300만 원을 넘어설 수 없다. 이렇게 각 항목별 한도를 정확하게 알아둬야 나중에 보장 관련해서 조금 더 용이할 수 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비급여 보장금액을 기준으로 다음번 갱신 주기에 맞춰 비급여 보험료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실손보험은 1년마다 갱신되는 상품이며 5년을 단위로 재가입해야 한다. 이때 보장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약관 등에 차이가 생겨난 부분이 없는지를 체크해야 한다. 갱신할 때 비급여 보장을 받지 않았다면 비급여 보험료는 더 줄어들 수 있다. 물론 비급여 보장을 받은 케이스라고 해도 그 금액이 100만 원을 이내에 해당한다면 보험료 인상 혹은 인하되지 않은 채로 그대로 유지된다.

이 금액을 초과한 다음부터 금액별로 할증률이 가산된다. 다만 이러한 보험료 차등제 내용은 4세대 실손보험 출시 이후 3년의 유예 기간이 있다. 이와 더불어 추가적으로 무사고 할인 제도를 통해 급여 및 비급여 보험료에 대해서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무사고 할인 제도를 이용하려면 최근 2년 이내 비급여 보장금액을 수령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실손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나중에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을 만한 방법을 찾아야만 할 수 있다. 지금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에서 실손보험 상품을 알아보고 사전에 가입해 놓는다면 차후 생겨날 수 있는 노년기 의료비 고민 등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비교사이트를 통하면 실손보험통원치료비 보장 및 55세 의료실손보험, 56세 의료실손보험 등 나이별 실손보험을 알아볼 수 있다. 당장 상품을 통해 보장을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갈수록 더 중요성이 더해질 수 있는 것이 실손보험 상품이다. 각종 보험료 절감 혜택을 잘 이용해 보험료 부담 없이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필요하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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