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수남 취재기획본부장] 한중일 춘천시장예비후보가 8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을 방문해 춘천시장 선거후보로 등록했다.

한중일 후보는 접수 마지막날인 이날 강원도당에 공천 신청 접수를 마무리했다.

한중일 후보는 12년 3선의 축적된 경험으로 춘천시민에게 검증받은 젊은시장, 멋진춘천, 열린시정, 강한춘천!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춘천의 6대 역점사업’을 공약으로 발표하는 등 시민과의 진솔한 소통을 통해 발 빠른 행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한중일 후보는 "경쟁력 있는 도시, 춘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춘천관광도시공사 설립, 춘천공항 건설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또한 도시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위해 "강원도청사,법원, 검찰청을 근화동 하수종말처리장 일대로 통합 이전하고, 동면, 후평동의 도심을 경유하는 송전탑의 철거를 통해 시민건강과 도시환경의 리스타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중일 후보가 관심을 갖고 있는 어린이교육 및 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 "어린이 전용 영어도서관 건립을 통해 사교육비 절감과 글로벌 인재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24시간 돌봄센터 3개소 건립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립돌봄센터 운영을 365일 24시간 가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수남 기자 hub3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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