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식재로 봄맞이 새 단장
[KNS뉴스통신=김진호 기자]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 입구 화단과 이동식 화분에 봄꽃을 식재하는 등 봄맞이 새 단장에 나섰다.
이날 봄꽃 심기에는 보산동 사회단체원 30여 명이 참여해 시에서 제공한 데이지, 팬지, 비올라 등 2,500본을 주민 이동이 많은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 등에 식재했다.
참여한 회원들은 입을 모아 “봄을 맞아 화사한 봄꽃 식재로 내방하는 민원인과 지역주민들이 꽃을 보며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운성 보산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이 피어나는 봄꽃을 보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기를 바란다”며 “보산동에 항상 관심을 갖고 봉사해주신 단체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진호 기자 fifaworld@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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