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진호 기자]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옥분)에서는 지난 6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전 역량을 결집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최근 자발적으로 모여 위기 이웃 발굴에 필요한 활동을 실시하였고, 특별히 관내에 소재한 원룸과 여관 등 숙박시설을 집중 방문하였다.

이날 활동에 나선 이임자 위원은 “오늘의 활동을 계기로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이 많이 발굴되길 희망하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찾고 지원하는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구호비, 늘봄, 집수리, 이사지원 등 총 10가지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호 기자 fifaworld@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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