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전북 임실군치매안심센터는 오는 7일까지 ‘2022년 치매인식 개선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임실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사와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확산하고, 오는 11일 열리는 ‘2022년 비대면 치매 극복 걷기 대회’를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에서 지원한 커피차가 함께 운영돼, 하루 약 100여명의 군민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치매 인식 개선 홍보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임실군이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음주 시작하는 비대면 치매극복 걷기대회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송미경 기자 ssongmi1536@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