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새마을운동 2022 : 잘살아보세 전시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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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새마을운동 2022 : 잘살아보세 전시회 연다!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2.04.0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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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군은 지난 1일부터 28일까지 28일 동안 새마을운동 2022 : 잘살아보세(부제 : 환경과 생명도 함께 살려보세)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시 중구 명륜로 26길 79-2 소재의 보이드갤러리 일원에서 진행되며, 청도군이 최하고 청도군 새마을회와 문화예술기업 ‘딴짓’이 주관한다. 새마을운동이 문화예술이라는 매개체를 만나 오래되고 낡은 이미지를 벗고 커피한잔 하면서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 되었다. 

전시 작품은 과거의 새마을운동과 환경보호활동 사진을 비롯하여 현재 새마을회가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활동 영상 등을 담았다. 또 새롭게 Re-디자인한 새마을 티셔츠와 새마을 엽서, 스티커 등 소품을 전시하여 중년에게는 새마을의 향수와 추억을, 새마을운동이 무엇인지 모르는 대다수의 20대에게는 과거를 통해 느끼는 신선한 새로움을 선물하려고 한다.

대구 중구 소재의 보이드갤러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전시회 모습. [사진=청도군]
대구 중구 소재의 보이드갤러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전시회 모습. [사진=청도군]

또한 4월 15일에는 봄향기 가득한 대봉정 야외테라스에서 형식없이 자유롭게 앉아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새마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그리고 4월 한달간 전시를 관람하고 대봉정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게는 새마을운동발상지 입장료 할인혜택도 주어 전시와 더불어 청도 나들이객도 유치할 예정이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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