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영종소방서(서장 김현) 30일 오후 1시 9분께 영종도 백운산 등산 중 발목을 부상당해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구조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등산객 김모씨(남, 61세) 백운산 용궁사 인근 산행 중 발목을 접질려 내려올 수 없어 신고한 것으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환자의 발목을 응급처치 후 들것을 사용하여 환자를 안전하게 하산 조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즐거운 산행을 위해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행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안전장비 착용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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