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수 예비후보 안종록, 칠곡군 3대 권역 맞춤형 개발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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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수 예비후보 안종록, 칠곡군 3대 권역 맞춤형 개발 공약 발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2.03.31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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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을 경북의 중심, 미래 모빌리티 도·농 복합도시로 건설미래 신산업도시로
안종록, “투자유치, 광역 SOC 확충, 공영개발사업 도입 및 국가공모사업 선정, 국책사업 확보, MISE 산업육성 등을 통해 예산 1조 시대 연다”
여성·아동이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으며, 청년들이 왕성하게 경제활동하는 미래 모빌리티 도·농 복합도시 칠곡군
안종록 예비후보. [사진=안종록 예비후보 측]
안종록 예비후보. [사진=안종록 예비후보 측]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안종록 전) 경북개발공사 사징이 지난 20일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칠곡군수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지역을 누비고 있다. 

안 예비후보는 최근 그동안 준비한 ‘칠곡군 3대 권역’(구미권역, 중심권역, 대구권역) 맞춤형 개발 공약을 출마의 변을 통해 발표했다. 

안종록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오랜 행정 경험과 도시계획 전문가 경험은 물론 공기업 CEO 경험을 토대로 현 백선기 군수의 토대위에 칠곡을 경북의 중심, 미래 모빌리티 도·농 복합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칠곡군의 발전 방향은 3대 권역(구미권역, 중심권역, 대구권역)으로 나누어 10대 공약을 밝혔고,

▶ 광역 SOC확충과 격자형 도로망 구축으로 상습 교통체증 해소 및 물류비용 절감

▶ 대구권 광역 버스 운행과 공항철도, 광역철도역사 건설과 역세권 개발로 주변 지역 발전

▶ 서대구 역사 개통과 대구 순환 도로공사 준공을 계기로 동명, 지천, 왜관 간 도시개발 벨트 구축

▶ 통합 신공항 배후 특화 산업단지 조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골목상권 대폭 지원

▶ 미래 모빌리티 도시 및 아파트 1만호 건설. 특화 주거단지, 도시가스 공급확대 등 외부 인구 유입 (석적, 북삼, 약목지역) (왜관, 지천, 동명, 가산지역)

▶ 대구, 구미와 연접 읍면 학군 조정. 특목고 운영, 읍·면별 명문고 육성, 공교육 기반 강화, 지역대학 및 지역협력 체계 구축

▶ 귀농·귀촌 활성화, 스마트팜, 농산물 유통 시스템 구축과 특작물 농지 임대료 지원 등으로 억대 청년 농가 대폭 유입

▶ 보육시설 확충, 양성평등 실현, 여성 직업능력 개발과 실버용 안전센터 및 은퇴·노인촌 건립, 저소득층 및 장애인 복지예산 대폭 증액, 보건지소를 병원 수준으로 개선

▶ 팔공산 한티 예술촌 조성과 문화도시 및 인문학, 칠곡군 향교 건립 및 6.25 호국테마파크 조성 연계한 MISE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 낙동강 유람선 운행과 연계한 낙동강 수변 관광 레저 산업과 스포츠 콤플렉스 단지 (파크 골프장 등)등 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관광 산업 활성화

 

그리고 읍·면 세부 공약까지 출마의 변을 통해 밝혔다. 

끝으로 안종록 예비후보는 “기업 투자유치 활동, 공영개발사업 도입 및 국가 공모사업 선정, 국책사업 확보 등을 통하여 칠곡군 예산 1조원 시대를 만들어 여성, 아동이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으며 청년들이 왕성히 경제 활동하는 새로운 도·농 복합도시 칠곡군을 만들겠다”라며, “지금까지 칠곡 군민이 성원해 주신 은혜가 헛되지 않도록 하겠으며 앞으로 더욱더 칠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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