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울타리에 새 옷을 입히다
상태바
동두천시 보산동, 울타리에 새 옷을 입히다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03.28 1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있는 메쉬휀스에 손쉬운 셀프 리모델링
재료만 구매하여 직원이 셀프 시공 등 예산 절감 효과

[KNS뉴스통신=김진호 기자]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청사 주변 울타리에 새 옷을 입히는 셀프 리모델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외부 창고의 경계 역할로만 쓰이던 울타리는 내부가 훤히 보여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작업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메쉬휀스에 PVC 래티스 자재를 사용하여 새로운 느낌의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재료만 구매하여 동 직원이 직접 시공하는 등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두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준공된 지 25년 된 노후 청사지만 청사 내·외부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행정복지센터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fifaworld@nate.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