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의성군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웹툰(webtoon)은 인터넷을 통해 연재하고 배포하는 만화로 웹(web)과 카툰(cartoon)의 합성어이다. 웹툰창작체험관 조성사업으로 의성군은 웹툰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 및 웹툰작가 지망 대상에게 웹툰이라는 문화콘텐츠로 문화다양성을 확보해 함께 소통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관내 중학교(안계중, 삼성중)와 mou를 체결해 4월부터 11월까지 자유학년제 연계 웹툰창작교실 운영으로 청소년들에게 기초적인 웹툰창작 교육 및 체험공간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 증진과 새로운 직업체험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웹툰이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웹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이와 일반인들을 위한 웹툰기초반 운영 외에도 다양한 기획전시와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자세한 문의는 의성군립도서관으로 하면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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