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김홍훈) 부귀파출소(소장 박태순)는 23일 부귀면사무소에서 마을 이장등 43명 대상으로 ‘영농철 범죄예방 및 음주운전 등 노인 교통사고 예방 대책’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 활동에 나선 박태순 소장은 이장 43명 상대로 최근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빈집 절도, 노인교통사고, 음주운전으로 발생되는 심각한 사건사고 사례를 전단지를 작성하여 알기 쉽게 이해시켜 주었다.
회의에 참석한 신궁마을 이장 송00은 파출소장이 직접 주민을 위해 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해주니까 더욱 친근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박 소장은 “절도사건, 보이스피싱,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만큼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다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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