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간부공무원, 서대구역 개통 준비상황 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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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 간부공무원, 서대구역 개통 준비상황 점검 등
  • 조형주 기자
  • 승인 2022.03.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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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간부공무원 서대구역 현장방문. [사진=대구 서구청]
서구청 간부공무원 서대구역 현장방문. [사진=대구 서구청]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 서구청 간부공무원 40여 명은 지난 22일 서대구역을 방문해 개통 준비상황과 현장을 살펴봤다.

성임택 부구청장은 “철도역은 도시의 얼굴로서 역사 내 지역홍보를 통해 방문객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남은 기간 안전사고를 철저히 대비해 지역민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대구역은 고속열차(KTX․SRT)가 하루 왕복 평일 36회, 주말 38회 정차하며, 착공 3년 만인 오는 3월 31일 개통한다. 개통식은 역사 남편 주차장에서 30일 개최된다.

 

# 대구 서구, ‘서구를 만나다’ 사진 공모전 개최

대구 서구청은 자연경관, 문화역사, 관광명소, 도시재생사업 등으로 발전·변화된 서구의 현재 모습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자연경관, 관광명소, 그 외 숨은 핫플레이스 명소, 도시재생사업 등으로 발전·변화된 서구의 현재 모습을 주제로 한다.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응모시 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작성 후 출품작과 함께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접수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이며 디지털카메라, 폰카메라 관계없이 1인 3점 이내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공모사진은 공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11월 중 심사를 거쳐 총 15점을 선정하며, 공모전에 입상한 사진은 12월 중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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