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시 남동구 소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공모에 7년 연속 선정됐다.
구에 따르면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은 다문화 가치 확산과 도서관 이용 확대를 위해 결혼이주민, 다문화가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래도서관은 이주민·다문화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와 인식 변화, 문화체험 등을 통한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레인보우-그림책과 떠나는 여행▲ 별별음식, 세계요리여행 ▲세계의 축제, 다문화 체험의 날 ▲놀며 배우는 세계문화 ▲다문화 꾸러미 전시체험 등 5개이다.
프로그램별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나 남동구 평생학습과(☎032-453-59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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