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복기 기자] 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는 나눔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백미 250포를 청양군에 기탁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은행으로 ‘NH행복채움운동’을 실천한 김환성 지부장은 “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공익은행으로서의 역할과 관내 독거노인은 물론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더욱 다가가기 위해 이번행사를 마련했다”며,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추석을 맞아 지역내 복지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여 훈훈한 명절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황복기 기자 youngsan1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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