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권 독립 이후 직원들 간 유대감 강화 '눈길'
[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가 지난 14일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맞아 직원간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통데이’는 인사권 독립 이후 청주시의회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직원은 " 직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을 열고 소통하며 소속감과 적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인사권 독립 이후 직원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주 소통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