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철수 기자] 전남대 박돈희교수(공대 생물공학과)는 사단법인 신재생에너지나눔지기(약칭)신에너지나눔지기 대표가 되었다.

이 신에너지나눔지기는 민법 제32조와 지식경제부장관 및 그 소속 청장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항 규칙 제4조에 따라 설립허가가 되었다.

이 법인은 국가가 매년 6천억씩 재정지원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의 설비에 대한 서비스를 관리하는 곳이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분야의 퇴직고령자, 장애인등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기술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추구하고 회원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관련 산업분야의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사무소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388(풍덕천동)에 개설하였으며 이사는충주대 황용하교수외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돈희 대표는 이 단체가 고령화를 대비한 기술자들의 재활용과 고용재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하였다.

이철수 기자 lcs1931@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