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성주군과 성주군산림조합은 지난 2일 벌채부산물을 수집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를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비싼 연료비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게 10여톤에 달하는 땔감을 나누어 주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산림사업장 부산물을 이용한 사랑의 땔감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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