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오미크론 확산 및 방역패스 잠정적 중단에 따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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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오미크론 확산 및 방역패스 잠정적 중단에 따른 홍보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2.03.0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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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도군
사진=청도군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군은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른 확진자 급증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구입 배부하고 확진자와 밀접접촉자 관리기준 변경 홍보물 제작 및 방역패스 잠정적 중단을 홍보하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세를 고려하여 일상적인 수준의 방역과 의료체계로 대응 전환에 따라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어린이집 영유아 및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독거노인응급안전서비스 및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 등에 무료 지원한다. 

또한,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식당, 카페, 목욕탕 등 11종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일시 중단 및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유지 등의 변경사항에 대해서도 집중 홍보해 군민들에게 방역체계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현재의 위기가 코로나19로부터의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 전환점이 되도록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등 군민 모두가 코로나19 방역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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