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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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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틀” 운영
  • 박경호 기자
  • 승인 2022.02.22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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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상염)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이 강화되면서 운영이 중단되었던 청소년 문화학습공간 꿈틀(이하 꿈틀)을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멘토링실, 자유공간, 집단실, 꿈키친(급식공간)이 새롭게 구성되었으며, PC, 노트북, 프로젝터 대여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한 공간에 한 명의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예약”시스템을 구축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는 학교 밖 청소년(9세~24세)을 위해 학업 및 자립, 상담, 복지, 문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다양한 청소년 참여활동, 지원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은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273-1388)로 유선문의, 또는 카카오톡 채널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로 문의하여 신청할 수 있다.

본 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관련된 정보들은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인스타그램(@kdreamjb) 또는 홈페이지(www.jb1388.kr)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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