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숲 불의정원 산책로에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부착
[KNS뉴스통신=윤태순 기자] 포항남부소방서는‘21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출품작 6점을 선발하여 어린이 소방안전문화거리 미술관을 조성 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안전문화거리 미술관은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과 안전의식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포항시 초등학생들의 소방안전에 대한 생각을 살펴볼 수 있다.
작품은 특수 제작한 스티커로 불의정원 산책로에 부착했으며, 매년 진행되는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우수작품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소방안전거리를 조성한다고 한다.
포항남부소방서 관계자는 “불의정원에 AR트릭아트 포토존,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등 소방안전문화거리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포항시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태순 기자 yts232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