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MC 송해(85)가 KBS1 '전국노래자랑' 리허설 중 컨디션 이상을 호소해 녹화에 불참하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22일 오전 송해는 인천광역시 서구편 녹화 리허설 진행중 갑작스런 컨디션 이상을 호소해 '전국노래자랑 녹화에서 빠지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송해는 후송된 병원에서 건강에는 큰 이상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녹화에 다시 참여하지는 못했다.
이날 송해의 빈자리는 작곡가 이호섭이 대신해 임시 MC로 나서 녹화를 마무리했다.
한편 송해는 지난 1984년부터 29년 동안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맡아 국민MC로 활약해오고 있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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