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인천 동구 송현3동(동장 조항관)은 직원들의 생활 속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랑의 십시일반 도시락’ 사업을 27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중식을 직원들이 각자 싸 온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당일 점심값을 자율적으로 모금하여 연말 지역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항관 송현3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자발적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이번 사업이 직원 간 소통과 유대감을 증진하고 공무원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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