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AP/KNS뉴스통신] 이집트 주간지 알 아람 알 아라비가 21일자 판에서 시리아 바샤르 아사드 대통령이 강경하게 시리아 정권은 붕괴하지 않을 것이며, 내전중인 반정부군은 격퇴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시리아 정부군의 폭격으로 시리아 북부의 한 주유소가 폭발하면서 30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당한 사건이 발생한지 하루 만에 아사드가 이런 주장을 내놓았다.
이 주간지는 아사드가 반군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며 모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지도자를 축출한 외국의 간섭이 시리아에서는 되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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