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까지 설문조사…총 10권 선정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2022년 책 읽는 동구 ‘올해의 책’ 후보 도서 추천 설문조사를 오는 2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올해의 책’ 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인문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독서문화운동으로 유아, 어린이, 청소년, 일반 등 부문별로 총 10권의 올해의 책을 선정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설문조사 참여는 동구 누리집과 모바일 앱 ‘두드림’, 온라인 설문링크(http://naver.me/5tjVQ2qm) 등에서 가능하며, 함께 읽고 싶은 도서 정보와 추천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문도시정책과 인권인문사업계(☎062-608-2193)로 문의.
설문조사 참여는 동구 누리집과 모바일 앱 ‘두드림’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함께 읽고 싶은 도서 정보와 추천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문도시정책과 인권인문사업계(☎062-608-2193)로 문의.
임택 동구청장은 “책 읽는 동구를 위한 가장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올해의 책’ 선정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지역민이 항상 책을 통해 위로와 안식을 받고 정신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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