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상태바
안동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 박강용 기자
  • 승인 2022.01.27 12: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동소방서 전경
안동소방서 전경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안동소방서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7일간 시·군민의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등 1,481명과 소방차량 등 90대의 장비가 동원되는 가운데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통한 초기대응체계 확립 △119안전센터별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1일 3회 화재예방 순찰 △기동장비 및 소방용수시설 점검과 100% 가동상태 유지 △소방공무원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점검과 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심학수 소방서장은 “설 연휴기간 연평균 경상북도 화재 발생건수는 49여건이다”며 “특히 이번 설 명절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정에 머무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꼭 주택용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과 식용유 등 기름화재에 적합한 K급 소화기를 비치해 주택화재를 방비하자”고 전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