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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 경험이 녹아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피부과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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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 경험이 녹아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피부과를 지향한다"
  • 박봉민 기자
  • 승인 2012.09.21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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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광호 초이스 피부과 대표원장

 

▲ 초이스 피부과 ⓒ박봉민 기자

[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원초적 욕망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성욕(性慾), 식욕(食慾) 등등. 많은 욕망 가운데 인간만이 유일하게 갖는 욕구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이다.

타인에게 자신의 존재를 가장 명확하게 각인 시키는 중요한 외형적 요소인 ‘아름다움’. 이 아름다움의 중심에 ‘피부(皮膚)’가 있다.

보통 아름답다고 할 때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 되는 요건이 ‘피부상태’다. 아무리 예쁘고 잘 생긴 사람도 피부가 좋지 못하면 아름답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 옛날 미(美)의 대명사인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는 늘 어린 아이의 오줌으로 세안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왜? ‘아름다운 피부’의 유지를 위해서...

이렇게 중요한 피부를 체계적이고 의학적으로 진단‧관리하는 분야가 ‘피부과(피부의학)’이다.

흔히들 ‘피부과’ 하면 미용적인 부분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피부과’는 지극히 의학적인 분야이고 세밀한 분야이다. ‘피부과’는 미용적인 부분에서의 진단과 시술은 물론 의학적인 부분에서의 피부와 관련한 질병을 진단하고 진료하는 전문적인 의학 분야인 것이다. 그래서 진료기관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대표원장은 “피부는 기능이 다양하다. 온도조절기능, 외부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기능 등등 여러 가지 기능이 있는데, 보여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대게 피부하면 요즘은 미용 쪽을 많이 생각하게 된다” 고 설명했다.

최 원장은 또 “피부가 미용적인 측면에서, 그리고 심리적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의학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다른 질병과 같이 피부과 역시 우리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 때문에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정기적인 피부과 진료는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대표원장과 일문일답이다.

 

▲ 최광호 초이스 피부과 대표원장 ⓒ박봉민 기자

‘피부’하면 사실 의학적인 부분보다는 미용적인 부분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환자분들의 경우 대부분 미용적인 측면에서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이런 문제는 환자에게 자신감 상실, 대인관계 기피 등의 심리적인 문제를 일으키며 사회생활을 하는데도 영향을 준다. 따라서 이런 점들의 치료는 미용적 호전과 더불어 자신감 회복을 비롯한 환자들의 삶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피부과 진료에 있어 진료 병원의 선정 역시 중요할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초이스피부과만의 경쟁력을 꼽는다면.

▲ 초이스 피부과에서는 첨단장비의 도입을 통해 환자분들께 보다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의술은 인술을 바탕으로 행해지지만 좋은 의료기기가 뒷받침되어야 더 나은 치료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초이스 피부과는 검증된 장비, 효과가 좋은 장비를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보다 좋은 치료 결과를 내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 

 

▲ 최광호 초이스 피부과 대표원장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박봉민 기자

국내 피부과  최초로 ‘아타스로봇모발이식센터’를 개설했는데, 어떤 장비이며 특징은 무엇인지.

▲ 첨단 로봇을 이용한 ‘아타스로봇모발이식’은 모발이식 의료 시술에 로봇테크놀로지를 결합한 기술이다. 빠르고 정교한 시술을 가능케 하고 의료진의 피로도를 낮춰 더욱 안전한 시술을 보장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모발이식술에 대한 사용 승인을 받은 이 시술은 채취 단계에서 모낭 손상을 줄이는 시스템을 갖춰 채취한 모발의 손상은 줄이고 이식 시 생착률은 한 단계 끌어올렸다. 또한, 로봇을 이용한 모낭 채취는 장시간의 반복 작업으로 인해 정확성이 떨어질 우려 없이 끝까지 정확한 작업이 가능해 이식에 걸리는 시간도 단축했다. 

요즘 의료관광이 유행이다.

▲ 요즘 명동, 강남 일대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빈다. 다양한 이유 중에서도 방문 목적은 ‘의료관광’이다. 

초이스 피부과 또한 외국인 환자들이 방문하는 추세가 해마다 늘고 있으며 환자 뿐 아니라 의료진들도 방문해 의료기술을 참관하는 등 초이스만의 의료기술을 전파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공항에서 오기 편한 강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광객의 특성 상 1회성으로 할 수 있는 모발이식, 겨드랑이 땀 제거, 액취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연구하고 있다. 짧은 시간 동안 효과를 볼 수 있고 간편하고 외국인이 쉽게 접근 가능한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또한, 원활한 상담을 위해 중국어, 일본어, 영어가 가능한 상담실장들이 상주해 있어 해외환자들의 궁금 사항 및 진료예약을 불편 없이 즉각적으로 응대하고 있다. 

 

▲ ‘아타스로봇모발이식’ 장비 ⓒ박봉민 기자

앞으로 초이스 피부과의 목표는 무엇인가.

▲ 최신의료기술을 받아들여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늘 앞장서며 한 분 한 분 정성을 다해 편안한 진료, 안전한 수술,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연구할 것이다. 

24년 전통의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분들에게 늘 초이스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세에 임할 것이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 피부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피부시술이 유행하고 있다. 따라서 오랜 경력과 실력을 갖춘 피부과 의사에게 시술 받는 것이 바람직하며,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갖춘 피부과 의사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최광호 초이스 피부과 대표원장은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연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봉민 기자

박봉민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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