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LH 충북지역본부는 25일 청주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오는 설명절을 맞아 취약계층들과 함께하는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LH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나눔행사는 청주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선정한 독거노인, 저소득계층 아동 등 취약계층 160세대들에게 직원들이 직접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충북지역본부는 4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후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응태 본부장은 “LH공사의 비전이 바로 ‘든든한 국민생활의 파트너’”라며, “섬김의 자세로서 어려운 지역주민들과 동행하며 LH의 비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H 충북지역본부는 코로나19 감염사태 이후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무상으로 5개 지역아동센터내 문화교육프로그램 개설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무상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펼쳐오고 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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