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전상헌(50) 더불어민주당 경산시지역위원장은 최근 이재명후보 직속 미래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총괄특보단 부단장에 임명됐다.
미래경제위원회는 ‘사람답게 사는 삶의 질 1등 국가’를 목표로 디지털경제, 휴먼경제, 그린경제, 메타정부 등 4개 분야와 디지털인재 100만 양성, 대학도시 조성, 군 유휴지 활용, 주택도시기금 개선, 0~5세 보육 국가책임제, 도심하천 수변공원 조성,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혁신부총리제의 신설 등 10대 정책과제를 준비 중이다.
총괄특보단은 대선을 앞두고 지역 시민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후보에게 전달, 외연을 확장하고 지지층을 결속하는 조직이다.
전 위원장은“지난 연말까지 양당 후보의 도덕성을 얘기했던 시간이라면 이제는 정책의 시간이 왔다. 시민들은 나의 삶, 나의 문제를 누가 잘 해결해줄 것인가를 고민하며 투표하실 것”이라며 "앞으로, 제대로 이재명 후보와 함께 우리가 가야 할 미래비전을 유능하게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또“경북은 이재명 후보의 고향인 만큼 대선 최대 전략지역으로 TK지역 외연확장과 지지층 결집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특보단 부단장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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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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