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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전주시새활용센터, ‘폐근무복 새활용 디자인 공모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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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전주시새활용센터, ‘폐근무복 새활용 디자인 공모전’ 전시회
  • 송미경 기자
  • 승인 2022.01.05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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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와 전주시새활용센터는 오는 11일까지 LX공사 본사 1층에서 업사이클링(새활용)을 통해 일상용품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을 선보인다.[사진=LX]
LX공사와 전주시새활용센터는 오는 11일까지 LX공사 본사 1층에서 업사이클링(새활용)을 통해 일상용품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을 선보인다.[사진=LX]

[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의 폐근무복이 가방·휴대폰 지갑 등으로 변신했다. 

LX공사와 전주시새활용센터는 오는 11일까지 LX공사 본사 1층에서 폐근무복과 전주시에서 버려지는 폐현수막과 비닐, 한복 등을 모아 업사이클링(새활용)을 통해 일상용품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LX공사가 ‘2021 새활용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LX공사는 업사이클링 제품이 폐근무복 처리 문제 해결과 기업의 환경비용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LX공사 김기승 부사장은 “버려지는 폐근무복을 업사이클링을 통해 소각되는 폐기물을 줄이고 새활용 가치를 높이는 선순환 문화가 확산하는데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차 전시는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다시봄 센터에서 계속된다.  
 

송미경 기자 ssongmi15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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