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신뢰 회복하는 새로운 도약의 해 만들겠다"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김응태 신임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이 4일 지역본부에서 취임식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조직을 만들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응태 본부장은 “국가산단, 주거복지로드맵, 도시재생 등 정부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 국민 안전 최우선의 업무 원칙을 정립해서 건설공사, 시설물 등 사업부문별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경영철학 소신을 밝히며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한편, 김응태 본부장은 충남 홍성출신으로 홍성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지난 1990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해 경기지역본부, 본사 기획조정실․노사협력처․ 인사관리처, 세종특별본부, 대전충남지역본부 등을 두루 근무한 행정 정문가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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