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중계방송으로 비대면 진행
[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2022년 시무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구 관계자는 “임인년 시무식도 2021년에 이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기획했으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최소한의 인력으로 제작한 구청장 신년사를 각 부서 및 소속기관 사무실 내 TV를 통해 송출했다”고 설명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코로나 등 대내외적 시련에도 불구하고 각종 공모사업 선정 및 시책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준 600여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올 한해도 혁신과 소통, 협치를 기본으로 구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도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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