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선 김승호 시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문화공로 감사패

 “초심을 잃지 않고 창작에 전념할 것입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2021년 12월 31일 고양시 소재 (재)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 박동길)로 부터 시민정원 참여 및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표창 감사패’를 수상했다.

다선 김승호 시인은 매일 시를 쓰는 시인으로 유투브(꽃승호)와 SNS에 매일 서정시를 창작 전달하여 국민의 정서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한국다선문인협회, 한국다선문학작가협회, 도서출판 다선 등을 세워, 지난 6년간 왕성한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민족주의자 시인으로도 인정받아 해병대사령관으로부터도 공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김승호 회장은 "모든 영광은 협조와 협력을 해준 임원들과 회원에게 돌리며, 무엇보다 고향과도 같은 고양시에서 시민과 지역의 문학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역량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국민 모두가 코로나19로 촉발된 펜데믹 속에서 고충과 어려움이 많은 것이 안타깝지만, 2022년 임인년에는 검은 호랑이의 용맹과 강건함으로 민족적 기운을 더하여 질병으로부터 해방되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 모두가 행복하게 웃었으면 좋겠다“고 신년인사를 했다. 

[KNS뉴스통신=오성환 기자]

오성환 기자 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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