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농촌에 모내기, 고구마와 옥수수 심기 체험행사 후 판매이익금 조손 가정 장학금으로
[KNS포토] 아시아나항공, 1사1촌 봉사활동현장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가족 70여명은 1사1촌 자매결연 농촌에 모내기를 하고, 고구마와 옥수수 심기 체험을 한 후 곡물 판매이익금은 조손 가정 장학금으로 지원토록 하였다(본사 5월 29일 보도 관련)
또 마을주민의 요청을 받고 아시아나항공은 마을회관에 방송장비도 지원하였다.
아시아나는 외삼포 지역의 특산물인 발아현미를 기내식으로 제공하고, 매년 연말 1촌 마을의 쌀을 구매해 관내 저소득층 및 소아암환자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촌 마을은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아시아나 바자회’ 같은 사내 행사에 참가하는 등 상호간의 교류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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