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선 김승호 시인 한국청소년육성회 공로 표창 수상
청소년 헌신적 선도ㆍ보호활동 육성 지원 공적 인정
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2021년 12월 20일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총재 허준영)으로 부터 2021년 공로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한국청소년육성회는 전 경찰청장 허준영 총재가 관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경찰 산하기관으로 올해는 비대면으로 시상한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청소년 선도위원회 자문위원으로서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적 선도와 보호활동을 하는 등 청소년보호육성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타의 모범이 되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승호 회장은 "미래세대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속에서 성장하기를 바라며,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정진하는데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을 하겠으며, 수상하게 기쁘고 감사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승호 회장은 시인으로 다선(많을 다, 베풀 선)이라는 아호로 꽃승호로 유튜브 등 SNS에서 매일 詩를 쓰는 시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김 회장은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한국다선문인협회, 한국다선문학작가회, 도서출판 다선의 창립자로 9년째 매일 서정시와 민족시를 쓰는 등 왕성한 창작활동을 펴고 있어 문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KNS뉴스통신=오성환 기자]
오성환 기자 v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