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시․군 평가 옥외광고 분야 ‘우수상’ 수상
상태바
칠곡군,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시․군 평가 옥외광고 분야 ‘우수상’ 수상
  • 장완익 기자
  • 승인 2021.12.22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칠곡군
사진=칠곡군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칠곡군은 지난 2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21년도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업무평가’옥외광고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불법유동광고물 정비계획 추진, 옥외광고 주요 정책사업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칠곡군은 평가기간 중 현수막,벽보,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2만 여건을 정비했다.

또 간판개선사업, 현수막 게시대 정비, 안전점검 등 국 ․ 도비 공모사업과 자체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18년도 약목면 170여개 업소, 19년도 북삼읍, 동명면 270여개 업소, 20~21년도 왜관읍 중앙로 일원 34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노후 간판을 에너지 절약형 LED간판으로 교체하는 간판개선사업을 진행하여 거리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여 전반적인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칠곡군지부를 비롯한 각종 단체 및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옥외광고물 정비는 물론 간판개선사업 등을 통해 쾌적한 도시경관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