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동절기를 맞아 도내 교육기관 안전관리실태를 점검에 나서고 있다.
도교육청은 안전관리실태 점검기간인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화재위험과 공사관계자의 안전의식, 안전실태, 청렴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까지 꼼꼼히 살피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이 점검하고 있는 시설은 도내 모든 교육시설물로 632개 기관 3333동이다.
김병우 교육감도 지난 15일 혁신도시에 건립중인 (가칭)본성고등학교 신축 공사현장을 찾아 동절기 시설안전관리에 힘을 실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건강한 건설현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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