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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ㆍ‘아토피’ 등 성분 법제 성공”…'코로나' 속 특허 출원 등록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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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ㆍ‘아토피’ 등 성분 법제 성공”…'코로나' 속 특허 출원 등록 눈 앞
  • 이숙경 기자
  • 승인 2021.12.0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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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케어’수 이용 아토피, 여드름 등 피부질환자에 반가운 소식 될 것”
한의사 스님 운영 공주경희양한방병원 부설 생명공학연구소 청주 둥지
최재승 공주경희양한방병원 청주부설 생명공학연구소장과 연구소 전경(사진=공주경희한방병원제공)
최재승 공주경희양한방병원 청주부설 생명공학연구소장과 연구소 전경 [사진=공주경희한방병원]

[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한의사 스님이 운영하는 공주경희양한방병원 부설 생명공학연구소가 최근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문을 열어 관심이 뜨겁다.

충북 청주시 오창읍 중심상업로에 지난 11월 새둥지를 튼 공주경희한방병원부설 생명공학연구소(소장 최재승․현 공주경희양한방병원장)는 “이투케어수(활석수)를 이용한 새로운 한약(아토피, 여드름 등 피부질환)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치료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한 결과,  ‘통풍’ 약 법제에 성공, 특허 출원 등록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 소장은 또, “이투 케어(E Two Care)수 개발자인 성광모 바이오드림텍(주) 대표와의 인연으로 제 삶의 변화와 희망의 기회가 된 것은 몸을 통해 어느 순간 몸이 변화 하는 직접 체험을 통해 성분을 배합해 통풍 단(환) 법제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소장은 “한의학에서 광물질을 약제로 사용을 하나 독성이 있어 다량 사용하거나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는데 활석 또한 효과는 좋으나 장복할 수 없는 단점이 있는데 이투 케어(E Two Care)수 는 그런 단점을 완전히 극복했고 몸에 부작용이 없고 인체에 좋은 수용성 이산화 규소로 활석을 법제한 것이다.”라고 ‘통풍 단’ 개발 성공 의미를  덧붙였다.

또한, 최 소장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장기중 신장(콩팥)은 신장기능이 약해지면서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생기는데 그 중 통풍은 아주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고질적인 병이라 이번 ‘통풍 단’ 법제는 고통받고 있는 병자에게는 검증된 큰 의미의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통풍 단’ 개발 성공은 옛날 중국 황실의 밀방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홍경천’이라는 약제를 어렵게 찾아내는 결과가 한몫하면서 여러 가지 한의학적으로 이론을 종합해 이투 케어(E Two Care)수를 이용 홍경천을 진하게 달이고 거기에 육미가 비방을 단(환)을 만들게 된 것이다.”라고 토로했다.

끝으로 최 소장은 “제가 지난 젊은 날 신장이 망가지고 혈액투석이라는 것을 겪으며 신장을 이식받은 제가 통풍 환자들의 고통을 알기에 직접 체험해 검증으로 얻은 결과를 갖고 만들어 낸 ‘통풍 단’ 법제인 만큼 통풍환자들에게는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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